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1:26

'아빠 어디가' 윤후vs민율, 극과극 세안법 "뭘 해도 귀여워"

기사입력 2013.06.03 17:00 / 기사수정 2013.06.03 17: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의 아침 씻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여행에서는 날씨가 풀린만큼 아이들이 야외에서 스스로 씻는 모습이 연출됐다. 특히 다른 아이들과 달리 아빠가 직접 유기농 화장품으로 머리를 감겨주며 장난치는 윤후와 그에 대비되는 막내 민율이의 의젓한 셀프 불꽃세수가 재미를 더했다.

장난을 치긴 했지만 사실 윤후는 '아빠 어디가' 안에서도 피부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피부가 건강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꽃세수, 너무 웃겼어요", "어린 나이에도 민율이 정말 대단하다", "윤후 너무 귀여워", "윤후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의 민율앓이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민율이와 윤후의 귀여운 이야기가 이어져 나갈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윤후, 민율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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