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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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갈소원, 유준상 찾아갔지만 결국 못 만나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3.06.02 22:34 / 기사수정 2013.06.02 22: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갈소원이 유준상을 찾아갔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홍해듬(갈소원 분)이 저금통을 털어 혼자 버스를 타고 예전에 살던 집을 찾아갔다.

이날 홍해듬은 집사 아주머니가 만들어준 와플을 가지고 홍경두(유준상)의 집을 찾아가 아빠를 불렀지만 홍경두는 그 곳에 있지 않았다.

홍경두는 뒤늦게서야 해듬이 집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지만 정이현(성유리)이 먼저 와 해듬을 데리고 가버린 상태였다.

 해듬은 멀어지는 아빠 홍경두의 모습을 보며 폭풍 눈물을 쏟았고, 경두는 해듬을 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바라보기만 했다.

이에 정이현은 "해듬아 울지마라. 아빠도 부르지마라. 엄마랑 약속 안지켰으니까 벌서야 한다. 엄마 정말 화났다"라며 해듬을 혼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갈소원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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