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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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준하, 거센 물대포 세례에 혼미…계곡 괴물로 변신?

기사입력 2013.06.02 19:21 / 기사수정 2013.06.02 19:24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정준하가 물 대포를 이기지 못하고 계곡 괴물로 변신했다.

2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준하와 소이현이 출연해 주사위를 굴려 음식을 쟁취하는 먹보드 쥬만지 대결을 벌였다.

계곡에 가 음식 관련 퀴즈를 풀게 된 멤버들은 각 팀에서 뽑힌 유재석과 송지효, 소이현을 제외하고 모두 물 대포 앞에 서게 됐다.

소의 부위를 맞추는 문제에서 가장 먼저 대표로 나서게 된 유재석이 오답 행진을 하자 정준하와 지석진은 피할 새도 없이 물 대포 세례를 맞았다.

유재석에 이어 문제를 맞추게 된 정준하는 토시살의 부위가 어디인지를 묻는 퀴즈에서 식신 답게 가장 먼저 정답을 맞춰 식신 이름 값을 톡톡히 했다.

또 다음 퀴즈에서 다시 물 대포 세례를 맞게 된 정준하는 거센 물 대포 때문에 만신창이가 되었고 결국 먹방 괴물에서 계곡 괴물로 변신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 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준화와 이광수가 바보 타이틀을 걸고 토요 바보와 일요 바보 간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준하, 지석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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