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김경호가 파이널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경호는 31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의 파이널 무대에서 파트너 안혜상과 함께 T.A.P의 'Tik Tok'으로 삼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경호는 무대를 마친 후 "앨범이 나오고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한 이후 3개월 동안 노래를 딱 5번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만큼 내가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모든 것을 바치고 있다. 여기까지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규리는 "방청객 중에 가장 인상 깊은 단어가 있는데 '바람 나서 집 나간 로커를 찾습니다'라고 적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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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경호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