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결혼 소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안선영(38)이 올 가을 연하의 청년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안선영은 "예비신랑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오랜 시간 교제하며 두 사람이 함께할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되었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선영은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대해 "두 사람의 생활도 서울과 부산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얼마간은 주말 부부로 지내며 서로에게 좋은 반려자가 되기 위한 준비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안선영과 예비신랑은 양가 쪽 허락을 받은 상태다. 안선영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대로 상견례를 갖을 예정이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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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선영 결혼 소감 ⓒ 코엔스타즈 제공]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