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02 00:06 / 기사수정 2007.04.02 00:06
[엑스포츠뉴스 = 전현진 기자] 3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대구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홈팀 대구 오리온스가 승리하자 경기장 내 축포가 터지고 있다.
대구는 이전 플레이오프 홈경기 4연패의 사슬을 끊고, 홈에서 기분 좋은 1차전 첫 승리를 기록했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 승리팀은 2회전 진출 확률이 95%에 달해 이날 승리는 오리온스의 2회전 진출 가능성을 더욱 더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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