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가 신규 웨이브 던전과 전장을 추가했다.
'레드블러드'는 김태형 작가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3D 멀티타겟팅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멀티타켓팅, 몰이사냥, 무한 물약 섭취 등 최신 트렌드와 과거 게임 진행 방식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블러드'는 신규 웨이브 던전 '차원의 틈새' 추가에 대해 60레벨부터 120레벨까지 12개의 웨이브 던전으로 자신의 레벨에 맞는 던전으로 이동 및 참여가 가능하며, 퀘스트 보상 아이템인 무기 강화 재료는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블러드' 전장시스템은 40레벨 이상 참여 가능하며, 승리한 팀원 모두에게 우편함을 통해 아이템 등 보상이 따른다. 전장시스템은 특정 시간대에 매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웨이브 던전 추가에 맞춰 신규 회원에게 부활주문서, 물약세트 등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가로 '레드블러드' 20레벨 달성하면 빅스푼캐시 2,000원을 이벤트 기간 동안에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같이 시행한다.
'레드블러드' 신규 웨이브 던전 '차원의 틈새' 추가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블러드' 공식 홈페이지(www.redblo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레드블러드 웨이브 던전 ⓒ 빅스푼코퍼레이션]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