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4

정경호 화보, 상남자에서 꽃미남으로 변신 '훈훈해'

기사입력 2013.05.30 17:31 / 기사수정 2013.05.30 18: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정경호가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속 정경호는 레이스 소재의 톱에 화이트 쇼트 팬츠를 입은 채 말 그대로 '꽃미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제대했다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부드럽고 여린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특히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를 통해 정경호는 JTBC '무정도시' 이정효 감독의 전작이었던 '로맨스가 필요해'를 군대에서 접한 뒤 너무 재밌어서 감독님을 일부러 소개받았다는 뒷 이야기부터 평소 즐겨 마시던 술까지 끊어가며 새 드라마에 들어가는 각오 등을 담백하게 밝혔다.

한편 정경호가 제대 후 첫 촬영했던 작품으로, 하정우가 감독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 또한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경호의 색다른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그라치아'에서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정경호 ⓒ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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