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구단 창단 후 달성된 9개의 2013 정규리그 공식 첫 1호 기록을 기념해 기념구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상품은 첫 기록이 수립된 일시, 선수 등 기록내용이 인쇄된 9개의 기념구를 고급 케이스에 담아 세트로 구성했다.
판매가격은 선수의 친필사인 포함여부에 따라 각각 269,000원, 199,000원이며 총 99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상품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NC 온라인샵(http://dinos.baseball365.co.kr/event/2013first.asp)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한편 NC의 9개 공식 첫 기록은 아래와 같다.
첫 안타-모창민 (4월2일/롯데) 첫 도루-이현곤 (4월2일/롯데) 첫 득점-이현곤 (4월3일/롯데) 첫 타점-김태군 (4월3일/롯데) 첫 희생타-노진혁 (4월3일/롯데) 첫 홈런-조평호 (4월5일/삼성) 첫 승리-이재학 (4월11일/LG) 첫 홀드-문현정 (4월11일/LG) 첫 세이브-김진성 (4월13일/SK).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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