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이성재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놀이공원 마니아'임을 공개했다.
이성재는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랩퍼 데프콘과 놀이공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정말 오고 싶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성재는 "과거 창경원에 있던 어린이 공원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놀이동산은 다 가봤다"며 "놀이공원은 무조건 스릴있는 기구가 최고"라는 놀이기구 취향을 밝혔다. 반면 데프콘은 "놀이기구에 트라우마가 있다"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이성재와 데프콘이 만드는 놀이공원에서의 추억, 31일 오후 11시 20분 시청자도 함께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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