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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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DJ 신동 빈자리, 동료 슈퍼주니어가 메웠다

기사입력 2013.05.29 11:53 / 기사수정 2013.05.29 11:53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DJ 신동 대신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진행을 맡았다.

신동은 갑작스런 고열로 인해 28일 '심심타파'이 어려워졌다. 신동의 빈자리는 슈퍼주니어 동료가 메웠다. 성민과 은혁, 동해가 의리를 보여줬다. 당초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출연하려 했으나 먼저 출발한 3명만 진행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다.

이날 방송에는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불륜 전문 연기자' 민지영이 출연했다. 그녀는 "눈빛이 촉촉하고 빨아들이는 듯한 사슴 눈을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히는 한편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79년 6월 24일이라고 적혀있는 생일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음력 5월 1일로 고쳐달라"는 요청을 남겼다.

'심심타파' 손한서 PD는 "바쁜 일정 중에서도 의리를 지키다니 역시 슈퍼주니어다"라며 고마워했다.

'심심타파'는 MBC 라디오 표준FM(95.9㎒)을 통해 매주 평일 자정이 지난 12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은 자정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심심타파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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