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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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딸바보, "아버님"이라며 안기는 윤종신 딸에 행복한 미소

기사입력 2013.05.28 01:38 / 기사수정 2013.05.28 01:40

대중문화부 기자


▲강호동 딸바보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강호동이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강호동은 윤종신의 집을 방문했다.

이때 강호동은 윤종신의 두 딸 라임, 라오양에게 '"아버님"이라고 불러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막내 라오양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아버님"이라고 강호동을 부르며 품에 안겼고, 강호동은 라오양의 애교에 행복해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선보였다.

윤종신은 "우리 라임이와 강호동의 아들이 미묘한 관계다. 그래서 아버님이라고 부르라고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딸바보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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