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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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벚꽃검술 언급 "칼질 좀 한다…다리가 후들거려"

기사입력 2013.05.27 00:35 / 기사수정 2013.05.27 00:35



▲ 수지 벚꽃검술 언급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화제를 모았던 화려한 벚꽃검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지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지는 “벚꽃검술 방송 후에 칼질 좀 한다는 칭찬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수십 번 연기했던 장면이다. 나중에는 다리가 후들거리더라. 액션연기라는 게 상대와 호흡을 맞추다 보니 계속 신경써야 한다. 그러다 보니 표정이 이상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앞서 48.3% 시청률 공약을 제시했던 것에 대해“48.3%는 너무 높은 것 같다. 23%가 넘으면 담여울 의상을 입고 섹시댄스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하며 새로운 공약을 내걸어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벚꽃검술 언급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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