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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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허당 매력, 실패한 줄 모르고 '나 홀로 환호'

기사입력 2013.05.26 23:25 / 기사수정 2013.05.26 23:35

대중문화부 기자


▲ 김수현 허당 매력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의외의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배우 김수현과 이현우가 출연해 꽃미남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수현은 유재석, 이광수와 같은 팀이 되어 지압판 달리기 레이스를 펼쳤다. 마지막 주자가 60초 안에 들어오면 성공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은 88초를 기록하고 말았다.

손뼉을 치며 환호하던 김수현은 이상한 점을 깨닫고 주춤 뒤로 물러났다. 이광수는 "우리 팀은 바보들만 모아 놨다. 잘생긴 바보다"라며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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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현 허당 매력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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