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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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 세든 '타선지원 못받고 허무한 패전 투수'[포토]

기사입력 2013.05.26 20:26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LG가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로 1대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9회 말 무사 1루 LG 정의윤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한 SK 선발투수 세든이 허무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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