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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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정인 어머니, "조정치, 김제동보다 잘생겼다"

기사입력 2013.05.25 18:0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인의 어머니가 조정치의 외모를 극찬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인 어머니의 조정치-정인 신혼집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딸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한 정인의 어머니가 과거 조정치를 처음 봤을 때 "우리 식구랑 다르다. 비주얼이 다르다"고 말한 사실이 밝혀졌다. 조정치는 "비실비실한 애를 데려와서 남자친구라고 한다고 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정인의 어머니는 "괜찮아. 지금은 마음에 들어"라고 뒤늦게 수습을 했다. 이에 조정치는 덤덤하게 "2013년 못생김의 아이콘이 나다"라고 말하며 故 이주일, 김제동, 김범수 등을 언급했다.

정인의 어머니는 조정치와 김제동의 외모 서열에 대해 "김제동에게 미안하지만 한참 밑이다"라며 예비사위 조정치의 손을 들어줬다. 또 김범수에 대해서는 "그분은 눈이 너무 날카롭다. 무장공비까지는 조금 심하고 그 사람은 생긴 것보다 느낌이 조금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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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인 어머니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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