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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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자녀 홈스쿨링 비법 공개 "농사도 짓고 수영도 가"

기사입력 2013.05.25 10:28 / 기사수정 2013.05.25 10:28

대중문화부 기자


▲ 차인표 홈스쿨링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차인표가 홈스쿨링 비법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24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들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더라. 그래서 학교를 그만 두게 하고 1년 동안 홈스쿨링을 시켰다"며 홈스쿨링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홈스쿨링을 통해 아들과 농사도 짓고 수영도 간다고 말하며 흐뭇하게 웃었다. 그는 "1년 만에 아이의 얼굴이 다시 환하게 피었다. 그때가 커다란 인생의 전환점이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인표의 아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검정고시를 봤으며 현재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다.

[사진 = 차인표 홈스쿨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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