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1:27
연예

'땡큐' 염정아, 끝없는 남편 자랑 "나 좀 재수없나?"

기사입력 2013.05.25 00:05 / 기사수정 2013.05.25 00:05

대중문화부 기자


▲염정아 남편 자랑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염정아가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염정아는 24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정형외과 의사인 남편에 대해 "나보다 한 살 많다"라며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염정아는 "결혼 전에는 이상적인 남편에 대해 바라는 조건이 정말 많았다.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를 원했는데 수트가 정말 잘 어울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남자라면 외모는 포기하려고 했다. 남편이 그 조건에 근접했는데 외모까지 괜찮더라"라며 "나 재수없죠?"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그러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염정아 남편 자랑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