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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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시진 감독 "송승준이 잘 던졌다"

기사입력 2013.05.24 21:53



[엑스포츠뉴스=목동, 김유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김시진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롯데는 24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7이닝 1실점한 선발 송승준의 호투와 3회초 결승 투런포를 때려낸 황재균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 감독은 "송승준이 잘 던졌다"고 칭찬했다. 이어 "초반 재균이의 홈런으로 점수를 냈지만 후반에 잔루가 많이 남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롯데는 3회초 2점을 얻은 후 5회말 넥센에 한 점을 내주며 쫓겨 추가점이 필요했지만, 결국 득점에는 실패해 아슬아슬하게 한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시진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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