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동시간대 1위 유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8.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1%)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300회 특집을 맞아 '스타의 추억 찾기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사우나를 벗어나 야외에서 진행됐다. 300회 특집 게스트는 이영자로, 그녀가 꼽은 소중한 사람 송은이, 김숙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첫사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이영자 앞에 첫사랑 이영민 씨가 깜짝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서인영 편은 3.7%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자기야'는 4.8%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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