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9
연예

'해피투게더' 김숙, "이영자, 문어만 4만 원어치 구입" 폭로

기사입력 2013.05.23 23:45 / 기사수정 2013.05.23 23:4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숙이 이영자가 문어만 4만 원어치를 구입했다고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300회 특집을 맞아 '스타의 추억 찾기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사우나를 벗어나 야외에서 진행됐다. 300회 특집 게스트는 이영자로, 그녀가 꼽은 소중한 사람 송은이, 김숙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가 가고 싶은 추억의 장소는 멤버들은 모르게 이영자가 데리고 가는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멤버들은 버스 이동 중에 바깥 지리를 보며 추억의 장소가 어디일지에 대해 추측했다. 이영자는 "지금 가는 곳은 내 인생의 아지트"라며 소개하자 김숙은 "그럼 동대문이 아니냐"며 반문했다.

이어 김숙은 "이영자가 내게 '우리 저녁은 간단하게 문어를 먹자'고 해서 따라간 동대문에서 이영자가 문어 4만 8천 원어치를 샀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보통 동대문은 옷 쇼핑하러 가는 곳 아니냐. 어떻게 문어를 4만 원어치를 구입할 수 있느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숙, 이영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