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모터레이싱 for Kakao' 속으로 들어온 영화 '분노의 질주'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카카오 게임 '미니모터레이싱 for Kakao'가 영화 '분노의 질주'와 함께하는 분노의 그랑프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미니모터레이싱 for Kakao'는 호주 게임 개발사 바이너리밀의 원작을 국내 게임 시장에 맞게 '셀바스'가 다시 설계 • 개발하여 카카오톡을 통해 서비스 중인 자동차 레이싱 게임이다.

탑뷰에서 차량을 보며 컨트롤하는 색다른 형태의 레이싱 게임으로 손 안에서 느껴지는 치열한 레이싱 기술과 코너 드리프트와 직선 니트로 타이밍 컨트롤 기술, 튜닝을 통해 나만의 드림머신을 만들어가는 재미로 오픈 하루 만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짜릿한 광속 질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미니모터레이싱 for Kakao' 속으로 런던 도심을 가로지르는 현란한 레이싱의 생동감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이 들어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새롭게 꾸며진 그랑프리의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을 보다 자세히 느낄 수 있도록 트랙 곳곳에서 영화 속 주인공들을 찾아볼 수 있다.

셀바스 측은,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과 함께하는 분노의 그랑프리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약 3천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50,000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그랑프리에 참혀한 전원 중 추첨을 통해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영화 관람권을 100명에게 지급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미니모터레이싱 for Kakao ⓒ 셀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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