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의 웹 RPG '몽환지성', 오픈 후 유저들 '북적'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화려한 펫 전투'를 소재로 제작된 '몽환지성'이 정식 서비스 개시 후 이용자 접속이 폭발적으로 몰려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몽환지성'은 국내 100여종 이상의 펫을 활용한 화려한 전투와 다양한 이색 펫 시스템을 내세우며 CBT를 거쳐 지난 20일 정식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정식 서비스 개시 후 CBT 참여자가 약 72% 가량 재접속을 하였고, 오픈 당일 광고가 집중된 오후 7시에는 홍보모델 박민지가 실시간 검색 순위 4위까지 상승하면서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나 '몽환지성' 팀에서는 당초 운영 인력 보다 약 2배 이상을 추가 투입해 게임 내•외 24시간 대응팀을 추가로 마련하였다.

'이엔피게임즈' 김용석 실장은 "'몽환지성'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혜택과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한 재미를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몽환지성'은 지난 16일 종료된 CBT에서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펫을 육성하는 재미가 쏠쏠했다."는 의견과 "GM들이 게임 내 상시 대기하여 게임 문의 및 실시간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등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적극적인 운영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52% 이상의 접속 상승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CBT를 종료 했다.

'몽환지성'의 정식 서비스 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h.pupugam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몽환지성 ⓒ 이엔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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