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호 4강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가수 김경호가 4강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차차차와 파소도블레 미션으로 준결승 진출자를 뽑는 미션이 진행됐다.
김경호는 안혜상과 당구대를 사이에 두고 경쾌한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김주원은 "호흡이 돋보이는 경쾌한 무대였다. 선생님인 안혜상보다 더 부드러운 골반의 움직임을 보여준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에 김경호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2002년 월드컵 4강에 오른 느낌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4강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마술사 이은결이 대결을 펼친 결과 김완선-김형석이 탈락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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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경호 4강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