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도자기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도자기녀 1위에 등극했다.
16일 화장품 브랜드 리젠코스메틱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강남역 길거리에서 20대 여성 598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걸그룹 최고 도자기녀는?'라는 주제로 벌인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응답자 중 289명이 수지를 꼽았다. 브랜드 측은 "수지는 실제 나이대에 맞는 최적의 피부를 갖고 있다"며 "20대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도 수지의 매끄러워 보이는 피부다"라고 덧붙였다.
카라의 구하라(151명), 에프엑스의 크리스탈(145명)이 수지의 뒤를 이었다.
한편 수지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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