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이야기쇼 두드림’이 ‘추적60분’과 자리를 바꿨다.
김구라의 공중파 첫 복귀작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이 부분 개편을 통해 매주 수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되던 ‘추적 60분’과 자리를 맞바꿨다.
이로서 김구라는 과거 진행했던 MBC ‘라디오스타’와 매주 수요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수요일로 자리를 바꾼 '두드림' 첫 회에는 패티김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은퇴를 둘러싼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더욱 치열해진 수요일 오후 예능 프로그램의 경쟁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야기쇼 두드림' 1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야기쇼 두드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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