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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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김혜수 vs 김응수 유도 대결, 승자는?

기사입력 2013.05.13 22:57 / 기사수정 2013.05.13 23: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혜수가 김응수에게 유도 대결을 신청했다.

1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3회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이 황부장(김응수)에게 유도 대결을 신청하면서 정주리(정유미)의 계약해지를 철회해 달라고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김은 황부장님이 다니는 유도장을 찾아 갔다. 이어 자신의 취미도 유도라면서 "부장님 제가 한 판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라고 대결을 요청했다.

이에 두 사람은 유도 대결을 펼치게 됐고, 미스김이 우세한 가운데 미스김은 황부장에게 "정주리씨 계약해지건 취소해 주십시오"라고 정중히 부탁했다.

하지만 황부장이 "지금 나랑 뭐하자는 거야?"라면서 대답을 회피하자 미스김은 "철회해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저한테 목졸리는 모습이 회사 신문에 대문짝하게 나갈지도 모릅니다"라고 협박 했다.

결국, 황부장은 이런 미스김의 협박에 하는 수 없이 정주리의 계약 해지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혜수, 김응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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