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vs 소이현, 같은 팔찌 다른 느낌 '청순 혹은 청담동 스타일'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아나운서 최희와 배우 소이현의 같은 팔찌 다른 느낌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희와 소이현 같은 팔찌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최근 최희 트워터에 강아지와 커플팔찌 인증샷을 올린 사진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를 맡고 있는 소이현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최희는 소이현과 동일 빨간색 하트 팔찌로 같은 팔찌 다른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최희는 형광색 반팔 티셔츠에 화장끼 없는 청순하면서 앙증맞은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반면 소이현은 주름이 잡힌 핑크빛 원피스로 세련된 청담동 스타일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와 소이현 둘다 훈녀", "소이현 입술과 깔맞춤", "요즘 이런 스타일 외모가 뜬다". "사랑스러운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아지와 함께 커플팔찌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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