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유승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하하가 유승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 귀염둥이!! 방가방가! 그래 고맙다! 너도 최고의 뮤지션이 되거라!"라며 유승우의 맨션에 화답했다.
앞서 유승우는 하하의 트위터에 "'무한도전'은 역시나 재미있네요~으하하하 요즘 점점 더워지는날 하하 선배님의 레게가 생각납니다. 신나는 음악! 신나는 예능! 많이 기대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지난해 하하의 부인인 별이 Mnet '슈퍼스타 K4' 당시 "유승우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며 유승우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터라 이번 하하와 유승우의 메시지에도 유독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 8일 첫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헬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하하 유승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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