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심이영은 뒷전 "나는 아직 강아지가 좋아"

▲ 심이영 전현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아이에게 책임감을 가르쳐라'는 주제로 두 마리의 강아지를 데려왔다.

실제 집에서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는 그는 몸무게 20kg이 넘는 대형견 두 마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애견가의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직접 목욕을 시키고 웰빙 간식 레시피까지 알아오는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 있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인터뷰를 통해 "강아지보다 아이가 더 좋을 때가 결혼할 때 라는데 나는 아직 강아지가 더 좋다" 밝혔다.

심이영은 뒷전인 채 강아지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전현무의 모습과 조금씩 강아지에게 마음을 여는 귀여운 4남매의 이야기는 오는 11일 밤 11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심이영 전현무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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