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콘서트 스포일러 공개… "파티 같은 콘서트 될 것"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틴탑(캡·니엘·리키·엘조·창조·천지)이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틴탑은 오는 11,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 '2013 TEEN TOP No.1 Asia Tour'에 앞서 공식 SNS 페이스북을 통해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해왔다.

10일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의 큐시트, 천지의 뒷모습과 멤버 5명이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 리키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안무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틴탑은 이번 '2013 TEEN TOP No.1 Asia Tour'를 통해 파티 같은 분위기로 관객 한명 한명과 호흡하며 그들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데뷔 첫 콘서트인 만큼 밴드와 함께 생생한 라이브는 물론 화려한 군무와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틴탑은 "이번 단독콘서트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틴탑과 함께 하는 파티를 생각하면 된다"며 "또한, 멤버들의 각자 매력을 보실 수 있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한편 틴탑은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일본 고베, 21·22일 도쿄에서 '2013 TEEN TOP No.1 Asia Tour'를 이어간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틴탑 ⓒ 티오피미디어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