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 겨울사랑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정은지가 더원과 '겨울사랑'을 열창했다.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가수 더원이 2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더원은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연주에 맞춰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겨울 사랑'을 열창했다.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에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깜짝 등장해 더원과 하모니를 이뤘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은지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주연인 성시원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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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은지 겨울사랑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