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백 년의 유산'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주말극 중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5일 방영된 '백 년의 유산'에서는 민채원(유진)이 암에 걸린 할아버지 엄팽달(신구)의 뜻을 잇기 위해 국수 콘테스트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에서 유진은 어엿한 국수공장 가업을 잇게 된 예비 CEO답게 '영 비즈니스 룩' 패션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유진은 카키색 트렌치 코트에 데님 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캐쥬얼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스퀘어 백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젊은 CEO 스타일링을 완성하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년의 유산 너무 재밌다", "유진 패션 따라해보고 싶다", "나이 들어도 요정미모", "패셔니스타 입증", "결혼 하고도 변치 않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유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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