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옥상달빛이 정규 2집 앨범 발표와 함께 '음악감상회' 무대에 올랐다.
옥상달빛은 지난달 30일 정규 2집 앨범 '웨어(Where)'음반 발매에 이어 6일 음원을 공개했다. 또한 이들은 5일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평화의 공원 난지연못에서 '음악감상회'를 열었다.
이날 옥상달빛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월리'로 변신,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의 팬 앞에서 어쿠스틱 공연을 펼쳤다. 공원을 찾은 관람객까지 자연스럽게 무대를 지켜보며 유쾌한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옥상달빛의 음악감상회는 9일 네이버뮤직 스페셜스테이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즐길 수 있다. 한편 옥상달빛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미러볼뮤직,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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