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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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별명 "후도다리, 도다리로 불러야 겠다"

기사입력 2013.05.05 20:10 / 기사수정 2013.05.05 20: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에게 새 별명이 생겼다.

윤후는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잠자리에 들었다.

이때 윤민수는 바다 속 물고기의 이름과 특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민수는 도다리를 설명하며 "식탐이 매우 많다"고 말했다.

윤민수는 "누구랑 닮지 않았어? 정답은 매우 가까이 있어"라고 설명했다. 후는 고개를 가우뚱 거리면서 "준수?"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민수는 "너 식탐이 뭔지 모르지?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야"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윤후는 대뜸 "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이제부터 후는 도다리야. 도다리라고 불러야겠다"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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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민수, 윤후 ⓒ MBC 방송 캡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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