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9 06:40 / 기사수정 2007.03.19 06:40
[엑스포츠뉴스 =인천, 강운 기자] 18일 인천도원 체육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06-07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인천 대한항공- 천안 현대캐피탈 2세트에서 심판의 실수로 경기가 15분 동안 지연되는 사고가 있었다.
문제의 발단은 진병운 주심이 대한항공 득점임에도 수신호를 잘못하는 바람에 현대 득점으로 표시한 것. 이에 김호철 현대 감독은 합의판정을 내린 KOVO 감독관의 항의를 했고, 이 과정에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합의판정에 항의 하는 현대캐피탈 송인석
▲현대 김호철 감독이 번복판정 대해 진병운 주심에게 항의하고있다.
▲김호철 감독이 KOVO 감독관에게 항의하고 있다.
▲인천 대한항공 김연중 단장이 시간지연에 대해 KOVO 관계자와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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