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각종 음원 차트 1위 등극

▲ 바이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보컬 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음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바이브는 2일 5집 앨범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공개한 가운데 이 곡은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멤버 류재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최소한의 편곡과 멜로디로 최대한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바이브 특유의 스타일이 녹아들어 있다.

또 '오리지널 사운드로의 귀환'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만큼 빈티지한 사운드와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바이브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복귀의 신호탄을 알린 바이브는 곧 정규 앨범 5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바이브 앨범 자켓 ⓒ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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