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슈퍼스타K5' 부산 예선서 특별 공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가 '슈퍼스타K5' 부산 지역 예선에 등장한다.

2일 엠넷에 따르면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예선 오디션 심사에서 유승우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슈퍼스타K4' 출신 스타 유승우가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단순 지역 예선 현장을 넘어 한바탕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예선은 그간 '슈퍼스타K' 지역 예선 중 서울 다음으로 가장 많고 다양한 참가자들이 지원한 곳으로 강승윤, 김민석 등의 꽃미남 지원자들을 배출해낸 바 있다. 이번 지역 예선에서는 또 어떤 잠재력을 갖고 있는 스타들이 발굴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유승우는 '슈퍼스타K4' 당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석봉아'를 완벽하게 선보여 '천재보컬'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생방송 무대를 거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승우는 2일 정오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의 선공개곡 '너와 나'를 공개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유승우 ⓒ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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