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김해숙이 자신의 취미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해숙은 "과거 테트리스에 빠져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해숙은 "테트리스 게임기를 분실한 뒤 인터넷 고스톱에 빠져 어디든 노트북을 들고 다녔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한 번은 1년간 모은 사이버머니를 다 날렸다. 너무 분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파트 창문을 열어놓고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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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해숙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