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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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유준상, 성유리 도움으로 '꼬픈남' 완벽 변신

기사입력 2013.04.28 22:53 / 기사수정 2013.04.28 22: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출생의 비밀' 유준상이 성유리의 도움으로 꼬픈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홍경두(유준상 분)가 우연히 정이현(성유리)을 만나 소원을 털어놓게 됐다.

이날 홍경두는 정이현에게 "꼭 놀려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고, 이현은 경두에게 옷을 사주고 머리 스타일을 바꾸어 줬다. 이현의 도움으로 경두는 시장에서 일하는 순박한 청년에서 돈 많아 보이는 젠틀남으로 변신했다.

이어 경두는 이현과 함께 당구장에 있는 친구를 찾아가 모델 포스로 당당하게 다가갔다. 경두의 모습을 본 정태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였고, 경두는 "잘 있었냐. 정태야? 전에 신세 진 것도 있어서 20만원 더 얹었다. 날 잡았다지? 나는 곧 날 잡을겨"라고 자랑을 했다.

친구에게 실컷 자랑을 하고 밖으로 나온 경두는 이현에게 "나는 시장에서 광숙이가 제일 이쁜 줄 알았는데 광숙이가 윤희 옆에 서있으니 쭈꾸미 같더라"라고 통쾌하게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준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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