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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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서성민, 이파니 적극 대시에 "영혼 빨려들어갈 뻔"

기사입력 2013.04.28 00:03 / 기사수정 2013.04.28 00: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뮤지컬 배우 서성민이 아내 이파니의 대시에 설렜다고 말했다.

서성민은 2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방송인이자 아내인 이파니와 출연해 잉꼬부부임을 인증했다.

이날 이파니는 서성민과 첫만남을 회상하며 "이세창의 레이싱팀 소속에 저와 남편이 있었다. 회식자리를 있었는데 남편이 기분이 안 좋아 보여 물어보니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나랑 만나면 되겠네, 라고 했는데 남편이 거절했다. 그래서 이때 물러나면 뭐가 되나 싶어서 남편 무릎에 앉아서 술을 마셨다"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서성민은 "처음엔 '술에 취했나? 뭐지?'라고 생각했지만 좋았다"라고 말했고 이파니는 "무릎에 앉는 순간 영혼이 빨려 들어왔대요"라고 말해 부부 금술을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파니, 서성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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