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정준하, 치킨집 차리나… '후라이후라이' 포착

▲ 정준하 치킨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정준하가 치킨집을 차리고 사장으로 변신한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리해고를 앞둔 무한상사 직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부장은 사장의 지시에 따라 정준하 과장을 정리해고 했다. 이에 정준하 과장은 책상 위에 있는 상자와 해고 통지서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정준하 과장은 넋이 나간 사람처럼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나오던 도중 뮤지컬 배우 홍광호를 만나 잠시 목례를 나누기도 했다.

이후 정준하는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라는 치킨집을 차리고 사장으로 변신했다. 또한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치킨집을 홍보하는 걸그룹 씨스타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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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준하 치킨집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