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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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정성화, '빗속에서' 열창… '1부 우승'

기사입력 2013.04.27 19:42 / 기사수정 2013.04.27 20: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뮤지컬배우 정성화가 '이문세 편' 1부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이문세 편'으로 진행돼 김태우, 문명진, 바다, 박재범, 스피카, 아이투아이 나래, 이정, 정성화, JK김동욱, 포맨, 허각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화는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싶다. 학창시절 이문세 선배님의 노래를 정말 좋아했다"며 이문세의 노래 '빗속에서'를 자신의 애창곡으로 꼽으며 열창했다.

특히 정성화는 특별출연한 뮤지컬배우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정성화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4점을 받아 352점을 받은 이정을 꺾고 '이문세 편' 1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6월 1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5만 관객과 '대한민국 이문세' 공연을 펼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성화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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