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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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베트남서 뺨 맞아…'왜?'

기사입력 2013.04.26 18:12 / 기사수정 2013.04.26 20:49

김영진 기자


▲ 강호동 베트남서 뺨 맞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베트남 시장 한복판에서 뺨을 맞았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24시간 동안 베트남에서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 중인 호동, 현중, 범수, 유이가 베트남 전통 빈대떡인 '반쎄오' 팔기에 도전했다.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숯불로 불을 피우는 작업부터 만만치 않았다. 이에 강호동은 자신 있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주변으로부터 칭찬 대신 뺨을 맞는 일이 일어나 멤버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난 21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씨클로에 도전한 종신, 세윤, 시윤, 은혁 팀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결국 이들은 숯불보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맨발의 친구들'은 28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SBS]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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