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NHN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가 26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하고, 5월 3일부터 비공개테스트에 들어간다.
'풋볼데이'는 NHN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http://sports.news.naver.com)를 통해 서비스하는 정통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없는 웹게임으로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언제나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1만명의 테스터를 모집하는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5월 11일 열리는 잉글랜드 FA컵 결승전 관람의 기회가 주어진다.
축구의 성지라고 일컬어지는 영국 웸블리 구장에서 결승전을 직접 볼 수 있는 입장권은 물론 3박4일 숙박권과 왕복 항공기 티켓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 FA컵 결승팀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해, 지난 준결승의 승자인 맨체스터 시티와 위건 애슬레틱에 응모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풋볼데이' 한정판 응원수건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풋볼데이'는 최근 '라리가 여신'으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낙점하고,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신규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정 아나운서는 공식홈페이지와 게임 내에서 다양하게 등장할 예정이며, '풋볼데이' 관련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호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풋볼데이' 테스터 신청은 26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http://fd.naver.com)에서 등록하면 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풋볼데이' 홍보 모델 정인영 아나운서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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