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성심성의껏 살림하고파"

▲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장윤정이 예비 신랑 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월급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장윤정은 "희한한 경험이다. 신기하다"며 결혼 발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윤정은 김일중 아나운서가 돈관리에 대해 묻자 "도경완이 나한테 하라고 했다"며 "도경완 월급으로 성심성의껏 살림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 아나운서가 "실망하실 텐데요"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액수를 아시는구나"라며 "괜찮다. 극복 못 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22일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장윤정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