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5

[오늘의 유머] 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 '뒷맛이 개운치 않구먼'

기사입력 2013.04.25 15:05

김승현 기자


▲ 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자신의 매물을 중고로 판매하는 이유가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중고시장에서의 판매자와 구매자의 대화가 담겨 있다. 판매자는 송장 번호까지 건네며 "문의사항 있으면 연락해주세요"라고 말한다. 이어 "팔았으니 말씀드리는데 사실 지겨웠다"고 밝하며 본심을 드러낸다.

이에 구매자는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라는 문구가 연상될 만한 사진으로 답변을 대신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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