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가 24일부터 영화 '베를린'의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석규, 하정우, 전지현, 류승범 주연의 '베를린'은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비밀요원들의 사투를 그린 한국판 첩보 액션물이다. 하정우와 류승범이 북한 첩보원으로 출연하고 한석규는 국정원 요원으로 전지현은 하정우의 아내이자 미모의 통역관으로 출연한다.
'베를린'은 지난 1월 개봉해 누적 관객수 716만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송사리의 김준영 대표는 "국내 흥행영화이자 선 굵은 영화인 '베를린'을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연인 혹은 친구끼리 감상할 수 있는 완벽한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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