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9:32

'내연모' 국회의원 신하균, 로맨틱가이 패션으로 '여심 녹이네'

기사입력 2013.04.24 14:58 / 기사수정 2013.04.24 14:5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하균이 로맨틱 가이로 거듭나며 올 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국회의원으로 분하고 있는 신하균은 매번 입만 열면 독설을 뱉어낸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민정(노민영 역)을 보면서 가슴 설렘을 주체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꽤 예쁘다는 걸 알고 있냐'는 과감한 돌직구로 여주인공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드라마가 본격적인 로맨틱 코미디 행보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빠진 신하균의 댄디룩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극 중 신하균은 댄디한 스타일의 수트룩을 선보이며,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와 가방을 활용해 로맨틱 가이 패션의 진수를 선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5회 방송에서 우산 속 살인미소와 시선을 사로잡는 수트룩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 날 신하균은 클래식한 더블 버튼 수트에 액세서리를 활용한 룩을 선보였다. 컬러풀한 스카프와 함께 직사각형 쉐입의 백팩을 토드백으로 활용하는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출구도 없는 하균앓이", "신하균 스타일 남친에게도 입히고 싶다", "매주 수목이 신하균 때문에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신하균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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