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 나쁜 입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미모의 탁구 코치 등장에 최강창민의 나쁜 입이 발동됐다.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는 미모의 탁구 코치 이수연이 등장했다.
이수연 코치는 현재 미국 프로탁구 선수이자 모델로 수잔 서랜든, 올리버 스톤 감독, 제이미 폭스, 멜 깁슨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탁구 선생님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그녀는 빼어난 미모와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며 예체능팀의 일일 탁구 코치로 나섰다. 특히 미모 못지않은 탁구 실력으로 예체능팀을 이끌었다. 예체능팀은 이수연 코치의 일대일 개별 강습 아래 필살기 연마에 돌입했고 한 명씩 돌아가며 서비스 전수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강창민의 나쁜 입이 발동이 걸렸다. 최강창민은 그에게 장난기 가득한 눈길로 "직접 와서 가르쳐주실래요?"라고 애교를 부렸고 이수연 코치는 최강창민에게 다가가 개인지도를 해줬다. 이를 지켜보던 예체능팀은 탄성을 내지르며 질투심 가득한 눈빛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연 코치는 남다른 서브 실력으로 예체능팀의 에이스 탁신 조달환에게 굴욕을 선사하는 등 다정다감한 교습법과 놀라운 실력으로 예체능팀을 좌지우지했다.
이수연 코치가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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